'by yokker/사랑하는 사람들'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09.06.09 중창단
  2. 2009.04.04 花見
  3. 2009.02.15 Bye Bye
  4. 2009.01.17 가족
  5. 2009.01.11 친구
  6. 2008.05.21 그리스도 안에서 한가족
  7. 2007.11.01 친구 2
  8. 2007.10.23 속박 4
  9. 2007.10.15 지원군 2
  10. 2007.10.11 달려라 権藤 6

중창단

우리교회에는 중창단이 세개 있다.

남성중창단,
일본부중창단
한국부청년중창단..

그중 난 남성 중창단.....
평균연령 30이 넘어가는 중년단이기도 하지....

그중 남성중창단과 일본부중창단의 사진을 공개!



花見

교회에서 매년 가는 하나미
올해도 어김없이 다녀왔다.

작년에 비해 인원이 두배정도 늘었다는 것이 달라진 점일까?
내년에는 더 늘어날텐데....
준비하는데 힘들겠는데 헐헐헐

이런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기에 난 아직도 행복한 것 같다.


Bye Bye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은
슬프다. 하지만 가야 할 사람을 붙잡고 있는 것은
애달프다.

내 착각인지도 모르겠지만
부디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 만나시고

주님과 늘 함께 하시기를!



가족

집을 떠나온지도 이제 슬슬 3년이란 시간이 되어간다.

더불어 내 나이도 30이라는 커다란 길목에 서게 되었다.
나도 이제 슬슬 내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맘처럼 쉽게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다른 가족들을 보면서 막연히 나도 저런 가정을 만들 수 있을꺼야
라는 기대감을 가져본다.





친구


역시 친구란 옆에 주는 것이 가장 큰
친구로서의 역할 이려나.....

그리스도 안에서 한가족

이제 알것만 같다...

모두 사랑스러운 내 동생, 형 , 누나...
이 낯선땅 연고도 없는 땅에서 주신 소중한 관계..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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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야....
친구야...
나지막한 목소리로 불러본다
언제나 같은 곳을 바라보았던 친구여...

걷는 길은 달라도 언제나 서로를 바라보며
서로 위로 했던 친구여..

난 오늘도 네가 있기에 내일을 기약할 수 있구나..
고맙다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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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박

속박당한 성민이

속박.....
나를 옭아매고 있는 그 무언가
그 속박 속에서 나는 발버둥 친다.

하지만 그 속박은 내 발버둥에 아랑곳 하지 않고
여전히 나를 죄고 있다.

그러나 그 속박은 나에게 언제나 말한다.
어서 나에게서 나가 너의 날개를 펴고
저 멀리 날아가렴이라고...

하지만 난 오늘도 속박 속에서 살아간다.
그의 속삭임을 계속해서 듣고 싶었던 것일까?
나의 날개를 펴고 저 멀리 날아가라는 그의 속삼임..
그의 달콤한 속삭임...

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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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군

내가 힘들 때 어디선가 도와주는 손길
내가 쓰러져 있을 때 어디선가 일으켜 주는 손길

다 포기하고 있을 때 멀리서 들려오는 나팔소리
그리고 날아오는 지원 사격

모든 것은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들은 쓰러져 있는 나에게
일어서라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 나에게 말한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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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権藤

이지리에서 곤도

달려라 달려 곤도 자매
날아라 날아 곤도 야요이~
정의로 뭉친 주먹 직장인 곤도

용감하고 씩씩한 우리의 친구
두 팔을 곱게 모아 주님을 향해
기도드리면 멋지다 신난다

곤도 브이 만만세 무적의 우리 친구 곤도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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