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見

교회에서 매년 가는 하나미
올해도 어김없이 다녀왔다.

작년에 비해 인원이 두배정도 늘었다는 것이 달라진 점일까?
내년에는 더 늘어날텐데....
준비하는데 힘들겠는데 헐헐헐

이런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기에 난 아직도 행복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