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집을 떠나온지도 이제 슬슬 3년이란 시간이 되어간다.

더불어 내 나이도 30이라는 커다란 길목에 서게 되었다.
나도 이제 슬슬 내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맘처럼 쉽게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다른 가족들을 보면서 막연히 나도 저런 가정을 만들 수 있을꺼야
라는 기대감을 가져본다.





일몰


난 빛을 좋아한다.

빛이란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나에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빛을 담는 것은 너무나도 힘든 작업인 것 같다..



친구


역시 친구란 옆에 주는 것이 가장 큰
친구로서의 역할 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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