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okker/사랑하는 곳'에 해당되는 글 11건
- 2009.03.19 졸업
- 2009.03.10 Mt.FUJI
- 2009.02.16 푸른하늘과 따스한 햇살
- 2009.01.16 일몰
- 2008.04.05 경치 좋단다.~ 2
- 2008.03.03 내가 가는길 1
- 2008.03.02 후쿠오카의 눈 4
- 2007.11.22 가을하늘 1
- 2007.11.07 공항. 그리고 일몰 2
- 2007.10.02 황혼.. 2
Mt.FUJI
by yokker/사랑하는 곳 2009. 3. 10. 17:30
2009년 3월 2일부터 5일의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富士のさと라는 곳에서 유스 윈터 캠프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보이는 후지산을 정말 가까운 곳에서 손에 잡힐 듯한
모습이었다.
이번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한 번 올라 갈 수 있기를 기원해본다.
富士のさと라는 곳에서 유스 윈터 캠프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보이는 후지산을 정말 가까운 곳에서 손에 잡힐 듯한
모습이었다.
이번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한 번 올라 갈 수 있기를 기원해본다.
푸른하늘과 따스한 햇살
by yokker/사랑하는 곳 2009. 2. 16. 22:05
어제 2월 15일의 후쿠오카는 정말 봄날을 연상하듯 따스한 하루였다.
그래서 2월 16일인 오늘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따뜻할 줄 알았다....
그런데 결과는 추웠다..
바람도 좀 있는 편이었다.
하지만 파란 하늘을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2월 16일인 오늘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따뜻할 줄 알았다....
그런데 결과는 추웠다..
바람도 좀 있는 편이었다.
하지만 파란 하늘을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일몰
by yokker/사랑하는 곳 2009. 1. 16. 00:29
난 빛을 좋아한다.
빛이란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나에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빛을 담는 것은 너무나도 힘든 작업인 것 같다..
내가 가는길
by yokker/사랑하는 곳 2008. 3. 3. 01:13
내가 걸어야 하는 길
그 누구도 대신 걸어줄 수 없는 길
나는 오늘도 걷는다.
나만의 길을 걷는다.
물론 나만이 이 길을 걷지는 않았다.
나는 다른사람이 갔던 길을 뒤
아직은 혼자 걷는다..
언젠가는 누군가 내 옆을 같이 걸어가 줄 사람이 있을까?
아니 이 길 끝에 나와 함께 같이 이 다음 길을 걸어가 줄 사람이 있기를
오늘도 기도한다.
그 누구도 대신 걸어줄 수 없는 길
나는 오늘도 걷는다.
나만의 길을 걷는다.
물론 나만이 이 길을 걷지는 않았다.
나는 다른사람이 갔던 길을 뒤
아직은 혼자 걷는다..
언젠가는 누군가 내 옆을 같이 걸어가 줄 사람이 있을까?
아니 이 길 끝에 나와 함께 같이 이 다음 길을 걸어가 줄 사람이 있기를
오늘도 기도한다.
후쿠오카 성터
후쿠오카의 눈
by yokker/사랑하는 곳 2008. 3. 2. 03:28
2월 13일 오전에
꽤나 많은 눈이 내렸다.
비록 쌓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오랜만에 고국의 겨울을 떠올리게 해주는 날이었다.
꽤나 많은 눈이 내렸다.
비록 쌓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오랜만에 고국의 겨울을 떠올리게 해주는 날이었다.
가을하늘
by yokker/사랑하는 곳 2007. 11. 22. 02:03
여기 후쿠오카는 이제서야 가을이 온듯하다..
단풍도 좀 들었고 날씨도 좀 쌀쌀하다.
바람이 좀 강하기 때문에 기온에 비해 더 춥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하늘을 보고 있노라면
영락없이 푸르른 가을하늘이다.
빌딩의 숲 속에서도 그 푸르른 하늘은
푸르름을 잃지 않고 있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그 하늘 그대로
그 때 그 색 그대로...
단풍도 좀 들었고 날씨도 좀 쌀쌀하다.
바람이 좀 강하기 때문에 기온에 비해 더 춥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하늘을 보고 있노라면
영락없이 푸르른 가을하늘이다.
빌딩의 숲 속에서도 그 푸르른 하늘은
푸르름을 잃지 않고 있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그 하늘 그대로
그 때 그 색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