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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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절망할 때가 있다.
막연한 두려움으로 절망하고

실패를 두려워해서 절망하기도 한다.
절망할 때 우리는 슬퍼한다.
왜 나는 안되는 것인가?

꼬여있는 것만같은 현실
미래는 어둡고 흐릿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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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변에서는
유혹의 불빛만이 밝게 빛날 뿐
빛나는 미래를 밝혀줄 불빛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길은 있다.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 길을 가야만 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걷는다...

아버지가 걸었던 것 처럼...
어머니가 걸었던 것 처럼...

막연한 어둠 속을 걷는다...
희망을 찾아서...
행복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