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한때 밥먹듯이 날을 샌적이 있었다.
주위가 밝아와 밖을 보니 이런 생각지도 못한 광경이...
서둘러 삼각대에 카메라를 올렸다.
처음 보는 환상적인 새벽하늘 빛이었다.
단, 이렇게 밖에 담지 못한게 너무 안타깝지만
그때 감흥은 기억에 고스란히 담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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